개
개미닮은베짱이 · 꿈만 많은 베짱이
2021/11/22
얼룩소 만세 "상금 지급 신청서" 제출
얼룩소 첫 날 그리고 첫 게시글에 여러 얼룩커님들께서 달아주신 좋아요와 댓글들에 힘입어 다음날 바로 얼룩커 픽에 선정이 되었었습니다. 제 게시글이 훌륭해서라기보다 기존 얼룩커님들께서 신입인 저를 반겨주시고 응원해주시느라 답글도 달아주시고 좋아요도 눌러주신 덕분에 가입 하자마자 기분좋은 이벤트 당첨이 되었죠.(감사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그분들을 본받아 얼룩커님들의 게시글에 틈틈히 정성껏 답글을 달고 다녔죠. 오늘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답글 하나 적고난 후..메일이 띠링. 어제 달았던 답글이 또 픽에 선정되었답니다!! 방금 "상금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렇게 얼룩커님들께 보고를 하고있습니다. 이게 무슨일인가요. 뭐 대단한 글 재주가 있는것도 아니고 재능이 있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복에겨운 한 주를 시작하고 있네요. 모두 얼룩커님들 덕분입니다. 제가 받은 이 소소한 행복과 기분을 다시 되돌려드리기 위해서 앞으로 더욱 정성껏 답글달고 좋아요 열심히 누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
김
김선희 · 끄적거리기를 좋아하는 아줌마입니다.
2021/11/23
답글: 얼룩소 만세 "상금 지급 신청서" 제출
노동/인권/사회 생활/사건사고
와~축하 드려요!!
그 메일 저도 받아봐서 아는데요,,,
기분 짱 좋아요.ㅎ
오늘 저녁 제 남편은 노트북 앞에 앉아 있는 저에게 하는 말~
" 뭐봐? 얼룩이,,그거 하는거야?"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상기 시켜 줬어요.
 얼룩이가 아니라 '얼룩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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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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