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만세 "상금 지급 신청서" 제출
다음날 바로 얼룩커 픽에 선정이 되었었습니다.
제 게시글이 훌륭해서라기보다 기존 얼룩커님들께서 신입인 저를 반겨주시고 응원해주시느라
답글도 달아주시고 좋아요도 눌러주신 덕분에 가입 하자마자 기분좋은 이벤트 당첨이 되었죠.(감사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그분들을 본받아 얼룩커님들의 게시글에 틈틈히 정성껏 답글을 달고 다녔죠.
오늘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답글 하나 적고난 후..메일이 띠링.
어제 달았던 답글이 또 픽에 선정되었답니다!!
방금 "상금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렇게 얼룩커님들께 보고를 하고있습니다.
이게 무슨일인가요. 뭐 대단한 글 재주가 있는것도 아니고 재능이 있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복에겨운 한 주를 시작하고 있네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