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출신 대통령이 하는 공공기관 혁신
2022/06/27
이번에는 이슈몰이나 뉴스보도용으로
시늉만 하다가 접는 정책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공공기관의 방만한 경영실태는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다.
항상 적자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어도 그들의 성과급 잔치는 매년 이루어지고 있다.
그것도 아주 성대하게~~~
공무원은 국민에 봉사한다는 대의명분이라도 있지만
같은 나라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은 그런 명분조차 내세울 수 없다.
공무원과 민간인 사이의 박쥐같은 신분을 가진 존재들이다.
이쪽저쪽 좋은 것만 취하는 제대로 된 철밥통이 아닐 수 없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십여 년 근무도 해보고,
퇴사 후 여러 기관과 연계한 과제도 많이 해보며 느끼게 된 것은
이들의 사고방식은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
찰라의 순간 예고없이 깨우침이 지나간다.
무주물... 빨리 잡아채는 사람이 임자다.
새것이 아닌 새로움에 몰입하는 플래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