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
이은희 · 얼룩소에서 글쓰는 초보 중년
2022/07/14
순이는  불을 지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참고 참았을까~
그 고통이 공포가 되어 순이를 잠식해가는 모습이
마음에 와 닿아서 그런지 눈물이 납니다.
순이의 시어머니도 순이였을 때가 있었을텐데....

또다른 순이가 생기지 않도록 어른인 우리가 잘 살펴야 할것 같습니다.

루시아님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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