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1
언제인가 부터 국회의원에 대한 믿음? 그런 게 없어졌습니다.
투표 기간이 되면 투표하러 투표소에는 갑니다.
왜?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고 투표를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니.
하지만 늘 그렇듯이. 국회에서 몸 싸움이나 하고..(이건 세월이 흘러도 변화가 없음)
반대 의견이 있으면 찬성 의견도 있는 것인데.
같은 당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 안됩니까?
같은 당이라도  "이 주제에 대한 나의 의견은 반대다."라고 말할 수도 있지.
"그래~ 당신의 의견은 그렇구나. 나는 찬성한다." 이렇게 당당히 말하고 거기서 끝내면 되는 것을.
당신 스파이냐는 둥, 그런 식으로 하려면 우리 당에서 나가서 상대방 당으로 가라는 둥. 치고 박고 몸싸움 벌이고.
(대체 뭐하는 겁니까? 우리나라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그러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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