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죽 한 그릇
2022/06/24
#습작글
어머니의 죽 한 그릇
정예은
어머니께서 끓여주신 죽 한 그릇,
내가 힘겨울 때나 속이 더 부룩할때,
내가 지치고 기운이 하나도 없을 때,
그 죽 한 그릇을 먹으면
내 마음의 온기가 느껴지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음식이 된다.
죽을 한 그릇 비워내면
그 죽의 온기가 내 몸을
가득 채우고 나에게 힘을 준다
정성 어리게 끓인 어머니의 죽은
나에게 만병통치약이다
죽을 한 숟가락 입에 떠 놓으며
엄마의 정성을 느끼고
진심이 느껴져 내 마음이
부드럽고 따뜻해진다.
힐링 에세이 작가 정예은--
어머니의 죽 한 그릇
정예은
어머니께서 끓여주신 죽 한 그릇,
내가 힘겨울 때나 속이 더 부룩할때,
내가 지치고 기운이 하나도 없을 때,
그 죽 한 그릇을 먹으면
내 마음의 온기가 느껴지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음식이 된다.
죽을 한 그릇 비워내면
그 죽의 온기가 내 몸을
가득 채우고 나에게 힘을 준다
정성 어리게 끓인 어머니의 죽은
나에게 만병통치약이다
죽을 한 숟가락 입에 떠 놓으며
엄마의 정성을 느끼고
진심이 느껴져 내 마음이
부드럽고 따뜻해진다.
힐링 에세이 작가 정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