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다가오는 무서운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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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k1029 · 35년의 공작기계와 함께한
2023/01/12
퇴직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요양학원에 등록하였다.
요양보호사들의 어려움과 고충도 알게 되었고 누구나 늙고 병들어 고생하다가 세상을 떠나는 것이 새삼 스럽게 느껴진다.
2달간의 수업과 실습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요즘은 요양병원과 요양원 가정요양등 시설에서 요양보호사들이 활동하며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아 도움을 주고있다. 등급에 따라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받는 금액과 서비스도 다르다.
가장 무섭게 느낀것은 치매환자들의 모습이다.
80세가 넘어가면 절반이상이 치매로 고생할수 있다고 한다.
가족도 몰라보고 나중에는 자신도 잃어 버리는 무서운 병이다.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살아갈수 없는 치매
노후를 준비하며  건강도 챙겨야하는 필수 과제가 되었다.
취미생활,봉사활동,자기할일을 부지런히 하며 뇌를 쉬지않도록 해야한다.
요즘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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