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발자국 더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10/01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기본적으로 베지테리언이라고 생각되네요..
뭐 경중의 차이가 있겠지만.. 어릴때부터 먹던게 육식보다는 채식이 많아서 그런지..
외국사람들이 채식이 좋다고 채식을 해야한다고 하는게 조금 웃기기도 했네요..
우리는 기본적으로 야채를 먹으면서도 균형을 찾아가는 식습관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왠지 외국은 뒤늦게 채식으로 균형을 잡아간다는 소리를 하는것 같아서..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절밥.. 사찰음식이 최고라고 하는것도 조금 어색하기도 하구요..
예전에는 많이 홀대하던 것들이 어느 순간 환대받는 세상이 와서 아직도 이상하기도 하지만요
우리가 사는 환경이 우리의 식습관을 이렇게 만든거겠지만..어찌보면 그게 정말 신의 한수 처럼 느껴지는 요즘세상이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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