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도 삼성과 같이 미국의 압박으로 인하여,
미국 내에 제조 공장을 건설 중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TSMC 는 미국 내 건설 중인 공장에서
최첨단 반도체를 생산할 계획은 없어 보입니다.
미국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이지요.
지정학적 불안 요소와 미국의 TSMC에 대한 압박으로 발생하는 틈 덕분에 한국 기업들에게 
더 좋은 기회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미국에게 뜯기는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의 손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살을 주고 뼈를 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