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고

insomnia50
insomnia50 · 국어사랑우정만세
2022/12/07
삼중고

간단히 나의 삼중 고통을 올리면 다음과 같이 요약 가능
   
1. 백신 부작용 혹은 코로나 19로 인한 면역 체계 붕괴

   교*이 직업인 나로서는 백신을 맞지 않고는 직업 유지가 불가능하여 2차 까지 맞음
   같이 일하는 분이 '근소실증' 으로 백신 인과 작용이 인정되어 병가 들어가는 것을 보며 불안을 느낌
  기저 질환인 천식 때문에 1,2차도 꺼렸으나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2차까지는 맞았으나 도저히
  3차는 불안하여 일본 여행 가기 전 3차를 맞거나 8만원 주고 PCR 검사를 받으라 하여
  눈물을 머금고 8만원을 동네 이비인후과에 지불.
   
  그 후 ** 백화점을 돌다가 급 매우 불쾌한 디퓨저 혹은 향수 향을 맡고 그 길로 기도가 좁아져 숨을 못 쉬고
  강북 삼성병원 응급실에 가서 허벅지 근육 주사 및 온갖 치료 - 심장 마사지도 받을 뻔 !!! -
  아나필락시스 판정 받음

   향 아나필락시스 (알러지쇼크) 라니!

  아나필락시스도 생소한데 ( 다행히 TV 슬리로운 의사생활에서 봄 ) 그것도 향 때문에???
  작년만해도 아이들과 함께 디퓨저 만들고 향초를 만들던 내가???

  이걸 어떻게 설명한단 말인가?

  백신 부작용 혹은 코로나 19 후유증 말고!!!!!

 그럼에도 아*병원의 유명 의사 왈

  " 백신 부작용 아닐까요?" 라고 묻는 내게 " 그럴 리 없어요"

  " 그래요? 그럼 아니라는 확증은 있으세요? " 돌아오는 묵묵부답 ㅋ

 
   
2. 위센터 – 3군데 출근 (부적응으로 전근 불가)

   현재 모 교*지원*의 위센터에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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