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술자리가 사실이든 거짓이든 중요하지 않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실이든 아니든 중요하지 않다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일을 가지고 법무부장관은
국정감사장에서 자신의 직을 걸며 상대방 국회의원에게는 무엇을 걸건지 물었을까요?
그냥 단순히 화가나서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법무부장관의 자리를 걸었다는 건가요?

사실이면 큰일이고 사실이 아니어도 큰일입니다. 사실이면 그동안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던 정부여당과 대통령 그리고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거짓말을 너무나 당당하게 오래동안
했던게 밝혀지는 것이고 그게 거짓말이라고 법적책임을 묻는다면서요? 그런데 아무일 아닌
건가요?  그러한 술자리 자체가 사실이면 거짓말을 해온 것과 무관하게 당연히 큰 일이지요.
사인으로서 가볍게 동창회 수준의 모임 이라고요? 절대 아니라더니 갑자기요?

반대로 사실이 아니라면 김의겸 의원이 경솔함? (경솔했는지에 대한 의견도 많이 갈리지만)에 대한
더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겠지요? 아무리 국회의원이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