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상자 · 지극히 평범한 40대 회사원
2022/10/21
그동안 중국은 급속한 발전으로 세계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저는 지금 중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생활하면서 보게되고 생각한 것으로 이어 보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은 분명히 하겠습니다.

세계의 선진국들의 발전 속도가 주춤할때 쯤, 갑작스럽게 너무 급속도로 발전을 경험한 중국의 상대적으로 더딘 성장률을 보이는 지금 오히려 후퇴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두자릿수 성장을 하다가 시주석의 초기 집권 시기부터 한자릿수로 둔화 되었고, 지금의 시대적 리스크에 부딪히면서 그나마 하향을 그리던 성장률 곡선은 급격히 내리꼽게 되었습니다.
몇년 전부터 아프리카 대류, 동남 아시아 심지어는 유럽에까지 중국몽을 외치며 추진했던 사업들에서 오히려 중국을 싫어하는 반대 세력만 키운 꼴이 되었고, 제로코로나라는 명목으로 시작된 중국식 방역 통제는 중국인마저 중국 정부에 대한 반발심을 키웠습니다.

3차까지는 지금의 시주석의 연임은 어떻게든 이어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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