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맘
에스더맘 · 일상이야기
2022/08/04
ㅎ~ 루시아님~
 내가 있어야하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ㅎ ㅎ
자부심을 갖으세요~ 👍 👍 👍 

필요한 사람이며 일을 할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저두 학교에 방과후강사로 10년 근무할 때 교통사고로 걷지 못 해 지인에게 소개해주고 그만 두었는데 학부형과 학생들이 전화로 언제 나오느냐 ~ 선생님 없으니 재미 없어요~~
이런 전화 받을 때 눈물도 났지만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었다는게 감사하더군요.

지금은 다 ㅈ디료 되었고 잘 걸어다닙니다.
그시절이 그립네요.
이제는 꿈같은 추억으로 남았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소소한 일상에서 사람들과 소통하길 좋아합니다.
446
팔로워 182
팔로잉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