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0
아이의 순수한 눈빛과 미성에 목이 메어옵니다.
일부러 감동 시키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우리에겐 없는 순수함에 압도당하는 것 같아요.
노래 가사 속에서 어른과 부모의 책임과 무게를 느껴서 일까요?
아니면 지켜주지 못했던 아이들이 생각이 나서 일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어제 저녁을 먹고 아이들과 산책을 갔었는데 깜깜하여 앞이 잘 안 보이는데 바닥에 매미가 떨어져 있더라고요. 밟을 뻔 하기도 했고, 제가 곤충을 좀 무서워해서(ㅎ) 꺅~ 소리를 질렀는데 딸아이가 엄마는 매미가 뭐가 무섭다고 소리를 지르냐고 하더라고요. ^^;;
딸은 시골 아이라 그런지 개미도 손으로 만지고 아주 용감해요. ㅎㅎ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주의 환기를 위해
"매미는 땅 속에서 몇 년을 산다고 했...
일부러 감동 시키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우리에겐 없는 순수함에 압도당하는 것 같아요.
노래 가사 속에서 어른과 부모의 책임과 무게를 느껴서 일까요?
아니면 지켜주지 못했던 아이들이 생각이 나서 일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어제 저녁을 먹고 아이들과 산책을 갔었는데 깜깜하여 앞이 잘 안 보이는데 바닥에 매미가 떨어져 있더라고요. 밟을 뻔 하기도 했고, 제가 곤충을 좀 무서워해서(ㅎ) 꺅~ 소리를 질렀는데 딸아이가 엄마는 매미가 뭐가 무섭다고 소리를 지르냐고 하더라고요. ^^;;
딸은 시골 아이라 그런지 개미도 손으로 만지고 아주 용감해요. ㅎㅎ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주의 환기를 위해
"매미는 땅 속에서 몇 년을 산다고 했...
그럼 섹차뇨로 합의를 보심이^^
어감이요.
아.. 섹뇨
하하하하하하하
섹시한 걸 우째요.
하하하하하하하
미혜님….🙊
어감이 좀 그르쳐?!! ㅎㅎㅎㅎ
섹쉬 뺍시다 걍 ㅎㅎㅎㅎㅎ
차섹뇨.
아 그분이. 달콤님이시구나.
알겠어요.
그런 분 보믄 일단 잡고.
저기.. 호옥시 얼룩소의 그그
차섹뇨? 🤭🤭🤭🤭🤭
그르게요.
시골에서
벌레를 보고 소리를 지르는
차갑고 섹시한 뇨자를 찾아주세요!! 🤭🤣🤣🤣
앜 달콤님 귀여우셔.
그런데. 그건 귀여운 편견이쥬~~~하하하하
우리 시골의 차가운 뇨자 일 수도 있고.
시차뇨~~♡🤪🤪🤪🤪🤪🤪
저도 시골서 아무리 살았어도.
벌레랑. 푸세식 화장실은 적응이 안되고
늠늠 싫어여~~~~ 읔
우린 왜 이렇게 자주 울컥 할까요?!! ㅎㅎㅎㅎ
갱년기인가?!!! ㅜ
아니 미혜님은 아직은 아닐테고 ^_^ ㅋㅋ
저도 시골에서 자랐는데 벌레 무서운건 어찌 극복이 안되더라고요 ㅠㅠㅠ
하루에도 몇번씩 마당에서 집 안으로 뛰쳐 들어와요 😭🤣
오늘도 날씨가 무시무시해요. ㅜ
미혜님 시원하게 보내요!! 🍯
(" 매미는 7년 동안 오디션 준비를 하는 거야! 연습!
그리고 여름 동안 원 없이 실력을 보여주는 거지 !! 그러니까 앞으로 운다고 하지 마!!" )
달콤님 닮은 딸이 똑부러지고 예쁜 마음의 눈도 가졌네요. 이런 아이들의 말에 금방 울컥합니다. 감동스럽기 때문인 것 같아요.
순수함이 무기인 아이들이 순수함을 지킬 수 있길 희망해요. 저는 촌에서 자라며 자연에서 보내 어린 시절이 자연의 색으로 기억에 있습니다. 사계절의 자연 색이요. 그런 자연에서 아이들이 놀지 못하는 게 좀 미안해요.
그래서 달콤님 글에서 아이들이 자연에 있음을 느낄 땐, 참 잘하셨네 현명하시다 용기있단 생각이 듭니다. ^^
암튼. 담콤님 아이들 지금처럼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길 응원합니다.
답글 넘 감동.
따님의 한마디에~♡ 울컥.^^
어감이요.
아.. 섹뇨
하하하하하하하
섹시한 걸 우째요.
하하하하하하하
미혜님….🙊
어감이 좀 그르쳐?!! ㅎㅎㅎㅎ
섹쉬 뺍시다 걍 ㅎㅎㅎㅎㅎ
차섹뇨.
아 그분이. 달콤님이시구나.
알겠어요.
그런 분 보믄 일단 잡고.
저기.. 호옥시 얼룩소의 그그
차섹뇨? 🤭🤭🤭🤭🤭
그르게요.
시골에서
벌레를 보고 소리를 지르는
차갑고 섹시한 뇨자를 찾아주세요!! 🤭🤣🤣🤣
앜 달콤님 귀여우셔.
그런데. 그건 귀여운 편견이쥬~~~하하하하
우리 시골의 차가운 뇨자 일 수도 있고.
시차뇨~~♡🤪🤪🤪🤪🤪🤪
저도 시골서 아무리 살았어도.
벌레랑. 푸세식 화장실은 적응이 안되고
늠늠 싫어여~~~~ 읔
우린 왜 이렇게 자주 울컥 할까요?!! ㅎㅎㅎㅎ
갱년기인가?!!! ㅜ
아니 미혜님은 아직은 아닐테고 ^_^ ㅋㅋ
저도 시골에서 자랐는데 벌레 무서운건 어찌 극복이 안되더라고요 ㅠㅠㅠ
하루에도 몇번씩 마당에서 집 안으로 뛰쳐 들어와요 😭🤣
오늘도 날씨가 무시무시해요. ㅜ
미혜님 시원하게 보내요!! 🍯
(" 매미는 7년 동안 오디션 준비를 하는 거야! 연습!
그리고 여름 동안 원 없이 실력을 보여주는 거지 !! 그러니까 앞으로 운다고 하지 마!!" )
달콤님 닮은 딸이 똑부러지고 예쁜 마음의 눈도 가졌네요. 이런 아이들의 말에 금방 울컥합니다. 감동스럽기 때문인 것 같아요.
순수함이 무기인 아이들이 순수함을 지킬 수 있길 희망해요. 저는 촌에서 자라며 자연에서 보내 어린 시절이 자연의 색으로 기억에 있습니다. 사계절의 자연 색이요. 그런 자연에서 아이들이 놀지 못하는 게 좀 미안해요.
그래서 달콤님 글에서 아이들이 자연에 있음을 느낄 땐, 참 잘하셨네 현명하시다 용기있단 생각이 듭니다. ^^
암튼. 담콤님 아이들 지금처럼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길 응원합니다.
답글 넘 감동.
따님의 한마디에~♡ 울컥.^^
그럼 섹차뇨로 합의를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