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6/26

괜찮은 생각이네요.
금연이라는 표지판은 늘 봤지만
흡연 구역이라는 표지는 흔하지 않은 게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흡연이 가능하게 하려면 밀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문제겠지요?
열린 공간에서의 금연이 애매하듯이 흡연 구역이 열려 있다면
별 의미도 없거니와 다툼의 소지가 있을 테니까요.

밀폐된 공간을 만들어놓고 이곳에서만 흡연하라고 하면 
애연가들의 반응은 또 과연 어떨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지나친 홀대라는, 흡연자에 대한 박해라는 불만이 터져 나오지 않을까요?
참 그 모든 것이 쉽지 않아요...  ^^*


  ♣
아래와 같이 흡연 부스를 운용하고 있는 곳도 많이 있지만
문제는 정작 흡연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는 것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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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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