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리
중얼리 · 한낱 기획자. alookso얼리어답터
2021/10/09
저도 첫 직장이 2011년 당시 자그만 문화예술전문 온라인매체였습니다. 정말 남 일 같지 않고, 이런 현상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저는 2년 일한 후 홍보대행사에 갔다가, 인하우스 홍보담당자로 죽 일해왔습니다. 작성자분이 받는 보도자료들을 쓰고 기자님들을 만나는 일이었습니다. 좋은 분들이 많음에도 메이저언론조차 조회수와 댓글수에 집착하게 되고, 기자들의 입지는 자승자박의 형태로 점점 좁아져 간다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필드를 약간 옮겼지만.. 여전히 관심은 있는 분야인데 앞으로도 더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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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완벽주의자라서 고민이 많은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얼룩소의 실험을 흥미롭게 지켜보는 독자로서, 새로운 플랫폼에 참여하길 즐기는 얼리어답터로서 이 플랫폼을 십분 즐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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