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부총리가 삼성전자에게 서한을 보냈습니다.
2022/03/05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디지털혁신부 장관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보낸 서한을 4일(현지 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그는 "세계의 재계 리더, 기업, 조직들은 우리가 어떤 가치를 위해 싸우는지 알고서 말과 행동으로 우리를 돕고 있다"며 "침략자를 막을 수 있는 단 하나의 해결책은 없지만, 공동의 노력이 침략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것", 또 "삼성페이, 삼성 갤럭시스토어 등 러시아로의 삼성 제품과 서비스 공급을 일시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애플, 아마존, 메타 등 세계 기업에도 서한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들은 실제로 러시아 앱스토...
한국에서 서양 음악을 전공하고 이제 클래식 본고장에서 세번째 대학을 다니고 있어요
더 넓은 세상을 알고 싶은 호기심 많은 청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