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 뚠뚠이 8억 명, 10년 후 15억 명 배둘레햄 ☞ 일 주일 일 주사 몸무게가 23% 빠져? ☞ 과식엔 백약이 소용없고 소식엔 백약이 필요없어... ☞ 뱃살킬러 다빈치 운동법 강추
[사진=케이큐뉴스] 박문혁 기자의 식스팩을 구하기 위한 다빈치 운동법
최근 세계비만학회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 기준으로 8억 명의 비만 인구가 있고 2035년까지 15억 명으로 늘어날 걸로 전망했다. 초록별이 날로 창백해(Pale Planet)지는 이유가 있다. 특히 미국은 비만율이 30%를 넘겨 이미 뚠뚠이가 1억 명을 돌파했다. 허리벨트가 터져 나가는 악화일로(惡化一路) 상황에 한 주에 한 번씩 주사를 맞으면 몸무게가 23% 줄어든다는 혁신적 감량주사도 등판했다. 이미 매일 주사하는 비만치료제 ‘삭센다’는 한국에서 불티나듯 팔리고 있다. 주 1회 주사제의 등장으로 ‘약으로 살 빼는’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거라 점쳐진다. 하지만 한계가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한편 뚠뚠이들이 죽다 깨나도 못하는 일이 고층건물 유리창 닦기다. 유닦 고수들의 노하우는 결코 아래를 내려다 보지 않는 것이다...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