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바드를 쓰면서 좋은 점이랑 아쉬운 점을 다 느껴보았는데 챗GPT 보다는 좋은 점이 조금 더 컸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인공AI 라고 하면 선두주자인 챗GPT를 많이 떠올리게 되죠.

한국에서 사용을 해야 하다 보니 한글화에 대한 이슈가 항상 문제가 될텐데요. 챗GPT는 한글화가 조금 아쉽지만 바드는 한글화가 생각보다 괜찮은 편에 속하죠. 

인공AI를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뭐 .. 바드의 굴욕으로 구글이 칼을 갈면 오히려 더 좋은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되는거라 좋긴한데.. 지금은 어느정도 무료로 사용하고 있는 인공AI 시장이 어느 순간 전체 유료화가 되고 데이터값을 받겠다고 한다면 골치가 아프겠죠.. 

물론 어느정도 효율적으로 썼으니 돈을 내는게 맞긴 하겠지만 결국 구독서비스의 영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