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혈세로 제작된 尹시계 무더기로 지역구에 뿌려...姜, 수석 재직시 尹心 호가호위설
☞ 尹시계받은 예산 유권자 자식 키우는 양심상 반납 후 제보해와
☞ 홍문표, "벽돌 한 장, 물 한 모금 교감없는 후보 지역구 총선 출마 안돼"

강승규 전 용산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자신이 출마를 선언한 지역구인 충남 홍성•예산지역 선거민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손목시계(尹시계) 수 백개를  최근까지 살포했단  사전 선거운동 의혹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강 예비 후보 측에서 돌리는 尹시계를 받았다 반납했다는 해당 지역 주민의 제보가 잇다르고 있다. 尹시계 반납을 주장하는 한 주민에 따르면 강 예비후보는 얼마전까지 충남 홍성과 예산 지역을 누비고 다니면서 현직 용산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명함을 뿌렸고 일부 지역 행사엔 대통령 전용 봉황기도 무단으로 전달했다고 폭로했다. 제보자는 "이 지역에 벽돌 한 장 쌓아 본 경험도 없는 생뚱맞은 인물이 왜 동네를 싸돌아 다니면서 명함을 뿌리고 시간을 낭비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또 제보자는 강 예비후보가 명함 살포와 봉황기 무단 제공 뿐만 아니라 시계까지 유권자들에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