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전•현직 교수단체의 망언...언제적 호위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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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6/12
☞ "짜자면이 목구멍으로" 저질워딩 헤드라인 단 조선일보
☞ 이상한•아주 이상한 교수만 존재하는 사이비 전•현직 교수단체
☞ 저렴한 워딩으로 성명서 발표하며 스스로 발등 찍는 유령 교수단체
☞ 학생들에게 교내 탄핵당한 무능 자체 폴리페서들
[사진=조선일보 갈무리]
조선일보가 듣보잡 전•현직 교수단체의 저질워딩을 헤드라인 삼아 제1 야당대표를 노골적으로 폄훼하는 기사를 포스팅했다. 언제적 정권 쉴드치는 호위병 수법을 유령 교수단체를 앞잡이 세워 마타도어를 하는지 그저 한숨만 나온다.  11일자 조선일보는 "짜장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던가"라는 자극적 타이틀로 기사를 아래와 같이 송고했다. [ 전·현직 대학교수로 구성된 보수성향의 교수단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중국 굴종 외교’를 펼치고 있다며 비판했다. ‘사회 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10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 짜장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던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정교모는 성명에서 지난 8일 이재명 대표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의 만찬에서 싱하이밍 대사가 “현재 중국의 패배에 베팅하는 이들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 등 도발적인 발언에도 이재명 대표가 현장에서 별다른 항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정교모는 “만찬 회동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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