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 · 하루하루 행복하자
2022/03/31
어떤 방식으로든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는 것은 맞는 말이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자신의 가족에 대한 장난스럽게 얘기했던 부분은 분명 화가 날수 있지만
공인이였고 공식적인 자리였기에 좀더 현명하게 판단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 정리가 끝난자리에서 정식으로 그 부분에 대한 사과을 
받아 내었다면 모든 사람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비춰졌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공인이기에 그 행동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는 것을
아이들을 보면 많이 느낍니다. 우리딸 학교에서도 그 사실에 대해 아이들끼리
얘기가 오간다고 합니다. 찬반으로 나눠서 토론까지 벌린다고 하는 걸 보면
윌스미스을 좋아하고 따르는 팬들에게 좀더 신중함을 보여 주었으면 어땠을까?
상황은 많이 달라져 있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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