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소리' 기억에 남는 내용 생각나는구요
루시아님 의견에 깊은 공감 표하며..

 대일항전기(일제강점기)를 승리하고 조국이 독립한다면 새 나라는 어떤 모습을 만들까?
조선의 지식인과 독립세력은 고민했답니다.
1945.8.15
도둑처럼 찾아 온 해방'과 함께 봇물처럼 터져나온 많은 목소리 좌.우익을 비롯한 많은 단체들로 미성숙한 민중들은 혼란을 치릅니다. 이런 경험둘이 노령층의 기억에 시민단체 부정 의식도 있는듯 하고,
결국 한국전쟁의 비극과 함께 남쪽은 반공우익세력이 점하게 되고 시간은 흘러흘러 2022년

건강한 시민단체와 본질을 흐리고 있는 기득권과 결합한 권력형 단체들의 공존의 시대지요.
자발적 시민들의 참여는 민주주의 권리
시민단체 지원에 관해서 자발적 형태지만 정부 정책 지원 조항 있는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