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홍 · 부산사는 공돌이
2022/03/29
외교에 있어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다고 합니다.
현재의 중국은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날조하여 훔칠려고 하는 적이지만 경제를 보면 수입출의 50% 가량을 차지하는 국가로 친해져야 하는 국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시절 노력한 것이 신남방 정책으로 중국의 의존도를 낮추고 새로운 동남아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정책이 어찌 돌아갈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당선되기 전부터 사드 반입 및 한 미일 군사동맹을 언급함으로 중국에 밉보인 상황으로 박근혜대통령 시절 한한령의 피해를 받은 것 이상으로 피해를 보면서 시작하기에 경제가 결코 좋아질거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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