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집 찾아 삼만리

백수 · 취준하는 백수
2022/04/01
내가 사는 곳은 부산이라 부산 내에 어디든 집을 찾기 시작했다.
아버지께서 제시한 금액은 최대 500/30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았지만 쉽지않다.....
월세가 싸면 거리가 멀거나 무서운 동네, 시설이 낡은 방이 대다수였다. 어렵다.
 거리는 따로 생각하지 않고 금액과 시설만 괜찮다면 어디든 들어갈 생각부터 해야겠다.
역시 세상 사는데에 돈 없이는 아무것도 안된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낀다.
오늘도 눈치보면서 이모집에서 하룻밤 자겠지?
오늘도 밤늦게 들어가야겠다 다짐한다.
빨리 방을 구해서 편하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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