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진다. 
학교 다닐 때 그렇게 많은 글들을 써봤는데, 지금 나의 글쓰기 실력은 참담하다.
글보다는 영상이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글쓰기는 아예 잊어버린 것 같다.
앞뒤 문맥이 엉성하고 의미에 해당하는 정확한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다.
일을 하면서 글을 작성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때 마다 나의 글쓰기 실력이 답답하기만 하다.
다른 사람이 쓴 글들을 보면 글쓰기에 재주있는 사람들이 많던데 너무 부럽다. 
자연스럽고 읽기 편한 글을 쓰고 싶다.
이번에는 작심삼일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 해봐야겠다. 

* 글을 잘 쓰는 방법, 혹시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