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11/27
일단 퇴사 같은 경우는 직장인들의 영원한 숙제인건 전적으로 동의를 해요. 저두 직장인이기 때문에 '퇴사'라는 단어가 나오면 많은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퇴사 이후에는 무엇을 해야할까 하면서요. 이건 저에게도 숙제인거나 다를바가 없어요.

퇴사를 하고 난 이후의 삶이 더 문제라는 이야기는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들었어요. 회사를 다니고 있을 때와 퇴사를 할 때는 하늘과 땅 차이가 아닐까 해요. 

20대 때 퇴사를 하면 다른 직장으로 이직을 하면서 다시 한번 기회를 거머쥐는데(20대는 말 그대로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기회는 언제든지 잡을 수 있어요), 30대와 40대 같은 경우는 경력이 어느 정도 쌓였다면 이직을 할 찬스를 잡게 되는 것이고, 하지만 50대와 60대 같은 경우는 이직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에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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