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맘 · 네 아이의 워킹 맘
2022/12/17
대학병원 수준이 아닌  준종합급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지역병원이라는 특수성까지 더해져 주5일제가 아닌 주40시간 근무를 합니다
주5일제의 경우 토요일 휴무가 보장이 되지만 주40시간의 경우 탄력적으로 약간의 수당만 지급을 더하면 토요일까지 근무하는 조건으로 바뀝니다
물론 나쁘지 않은 근로 조건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변화하는 생활속에서 주40시간, 토요일까지의 근무강도는 누군가가 와서 계속일하기에는 엄청나게 메리트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3교대를 하는 간호사들에 비하면 주간 근무만 하는 저의 경우 업무 강도는 낮을것입니다
다만 업무강도가 낮은만큼 급여에도 영향은 크게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근무를 이어가는 것은 다른 규모의 병원과 비교했을때 더 나은 수준의 근무여건이 없기 때문입니다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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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 결혼을 하고 8년 만에 네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어렸을때 그냥 책읽는걸 좋아하고 글쓰기를 하고 싶어했던 소녀였는데 현실은 정말 동떨어진 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한번씩 근황토크 정도로 얘기가 하고 싶어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글쓰는것 만으로 돈도 생긴다는 메리트도 굉장히 컷구요~ 제가 집안의 가장으로서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좋으니까요 ㅋㅋ 이런상황이라 좋은글도 많이 보고싶고 많이 쓰고도 싶습니다 미약하고 별볼일 없는 저의 일상 얘기도 함께 해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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