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가족
흔한가족 · 흔한 가족
2021/11/07
저도 첫 아이를 키울 때 많이 서툴러서 아이 약 먹이기도 힘들었고, 그러다보니 아이가 약을 거부하는 사태에 이르렀었죠.. 그래서 아이 열이라도 나면 약을 못 먹이니 옷 벗기고 닦아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가래약도 못 먹이니 등만 열심히 두들겨 주기도 했구요. 그것도 결국엔 추억이 되었네요.  요즘 이런 기사들을 보면 부모란 본능이라고 하지만, 아닌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뭔가 다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요즘 부모는 교육과 치료가 필요한 시대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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