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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1
저는 돌이키면 제 말을 글이라도 적어서 누군가에게 힘을 얻고 위안을 얻고 싶어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글에대한 관심을 가지고 한다면 충분히 위로 받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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