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주
문영주 · 물레방아가돌던그렇지않던강물은흐른다
2021/11/24
나에게 좋은 글이 읽기 편한 글일 것 같습니다.

처음 코스모스 톺아보기를 할 때가 생각납니다.
일주일을 똑같은 부분을 읽고 또 읽고
관련 서적도 읽으면서 알아가는 과정도 재미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정은궐님의 홍천기나 영원의 사자들 같은 소설도 좋아하고
김영하님의 검은 꽃 같은 소설류도 좋아합니다.

제게 글은
TV채널과 같습니다.
채널을 바꾸듯 어떨 때는 이 글이
어떨 때는 저 글이 좋아서 말입니다.

그래서 선택이 안되네요

대신 많은 글을 읽다 보면 많은 글을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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