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4
나에게 좋은 글이 읽기 편한 글일 것 같습니다.
처음 코스모스 톺아보기를 할 때가 생각납니다.
일주일을 똑같은 부분을 읽고 또 읽고
관련 서적도 읽으면서 알아가는 과정도 재미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정은궐님의 홍천기나 영원의 사자들 같은 소설도 좋아하고
김영하님의 검은 꽃 같은 소설류도 좋아합니다.
제게 글은
TV채널과 같습니다.
채널을 바꾸듯 어떨 때는 이 글이
어떨 때는 저 글이 좋아서 말입니다.
그래서 선택이 안되네요
대신 많은 글을 읽다 보면 많은 글을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 코스모스 톺아보기를 할 때가 생각납니다.
일주일을 똑같은 부분을 읽고 또 읽고
관련 서적도 읽으면서 알아가는 과정도 재미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정은궐님의 홍천기나 영원의 사자들 같은 소설도 좋아하고
김영하님의 검은 꽃 같은 소설류도 좋아합니다.
제게 글은
TV채널과 같습니다.
채널을 바꾸듯 어떨 때는 이 글이
어떨 때는 저 글이 좋아서 말입니다.
그래서 선택이 안되네요
대신 많은 글을 읽다 보면 많은 글을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살인자의 기억법 아직 안 봤어요. 영화를 슬쩍 봤는데 별로여서. 하하 그래도 당연히 소설이 낫겠죠. 저도 같은 작가여도 좋은 작품과 별로인 작품이 있더라고요.
살인자의 기억법도 괜찮습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김영하님 책 중 '아랑은 왜' 같은 류는 읽기 싫었는데 말입니다
글 쓰시는 게 매력있으셔서 따라 읽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저도 김영하 작가님 검은 꽃 애정합니다. 반갑습니다.
살인자의 기억법 아직 안 봤어요. 영화를 슬쩍 봤는데 별로여서. 하하 그래도 당연히 소설이 낫겠죠. 저도 같은 작가여도 좋은 작품과 별로인 작품이 있더라고요.
살인자의 기억법도 괜찮습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김영하님 책 중 '아랑은 왜' 같은 류는 읽기 싫었는데 말입니다
글 쓰시는 게 매력있으셔서 따라 읽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저도 김영하 작가님 검은 꽃 애정합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