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탈출

박민정 · 즐거운 선택
2022/02/03
엄마가 결혼하신지 47년
큰며느리라서 우리집에서 제사지낸지 25년차
올해 드디어 제사에서 탈출했습니다
제사 안지내니 할일이 없는거 같아
엄마가 허무하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이제 엄마 나이 일흔에
제사 안지내니 행복해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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