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지켜보는 선거
아이들은 선거 홍보용 책자도 열심히 들여다 본다. 허경영 후보 책자에서는 18세 이상에게 1억원을 준다는 글귀를 보고 첫째가 발끈했다. 왜 18세 이하는 안 주는데! 투표를 18세 이상만 할 수 있다는 것에도 분노했다. 나도 뽑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나는 왜 투표용지 안 줘요? 나도 뽑고 싶은데!
자연스럽게 세상에 대해 배워갔으면 하는 바람에 아이들이 질문을 쏟아놓으면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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