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견주이지만, 이런 사회 현상들이 너무도 안타깝네요. 견주가 애초에 질서를 지키고, 강아지보호에 신경을 썼더라면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요.
지금 이곳은 사람이 사는 세상이기에 사람이 우선시 되는겁니다. 목줄을 풀기에는 이 세상이 너무도 위험합니다. 애견카페나 애견운동장에서나 가능한 얘기겠죠.
강아지 산책을 시키다 보면, 변처리를 하지 않는 견주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미관상 보기에도 않좋고, 냄새도 납니다.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안좋은 편견을 갖게 됩니다.
강아지 키우는데 있어서도 예의와 질서가 중요합니다. 하루 빨리 견주들의 의식이 바뀌어 선진 시민사회가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