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직장인은 시간날 때 마다 로또를 한다. 내가 로또 1등 주인공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로또 1-2장을 기본으로 구매해본다. 로또 추첨하는 날에 로또 종이를 보고 번호를 맞춰본다. 결과는 다르지 않다. 로또 꼴등도 안되고 '꽝'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로또 꼴등이라도 되면 본전을 찾는거다. 한번 더 응모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꽝'이 되었다고 포기를 하는가? 다시 로또 1등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시 한번 로또 종이를 구매한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로또 1등 당첨이 유일한 희망이자 빛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로또를 구매한다고 한다. 지금도 로또 1등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로또 매장 앞에서 줄을 서서 대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