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니
쑤니 · 20대를 보내고 있는 청년입니다.
2022/02/21
저도 어린시절 소풍가면 외할머니가 항상 새벽에 김밥을 만들어 주시고 매일 맛있는 반찬도 해주셨어요.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생각난다면서 한번씩 반찬을 해다 주십니다ㅎㅎ
어릴때는 이게 당연한거라 여겼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고 보니 요리 하나하나에 정성과 사랑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인걸 깨닫게 되었어요ㅠㅠㅠ
그래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먹게 된거 같아요!
그리고 늘 잘 먹겠다 너무 맛있다라는 사소한 표현 하나가 음식을 하는 사람한테는 큰 힘이 되기 때문에 감사 인사는 꼭 할려고 노력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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