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좌파와 신정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동성애 옹호, 페미니즘, 환경운동, 동물권이 "기존 질서를 다 무너뜨리는 것" 이라고 해야 할까요?

"동물은 아무 권리가 없다"라는 게 기존 질서였을까요?
혹시라도 그동안 "환경을 마구 망쳐버리자"라는 기존 질서가 있었다면 무너뜨려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성이라는 개념이 해체되었다면, 성전환자나 동성애자는 해체된 사람이라고 보아야 하나요?
한 사람의 존재를 토막내버린, 잔혹한 범인은 그들에게 "해체된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 아닐까요?

누구에게나 지적받지 않으려고 조심하는 것은 좋은 일 아닌가요?
남성에는 지적받아도 되고 여성에만 지적받으면 안 되는 걸까요?

제 글 또한 정치적 올바름 사상에 동참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PC함을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