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4
어흑..썼는데 잘못 눌러서 삭제가 됬으요. 다시 씁니다.ㅠ
제가 그동안 얼룩소를 드나들면서 느낀점은요!!
제가 그동안 얼룩소를 드나들면서 느낀점은요!!
- 세상엔 외로운 사람이 많다.
- 의외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난 역시 보통사람이얌😅)
- 혐오표현을 할수 없는 곳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드러내고 싶지않은 나를 살짝 오픈할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 재미있는데 따숩기까지 하다.
- 세대간의 격차가 줄어든다.
- 다방면으로 지식을 늘일수 있는데 좋은사람까지 덤으로 얻는다.(찐인연이 된다면 인생 성공이다.)
- 강한 중독성이 있어 나만의 해독제가 필요하다.
- 담임선생님처럼 이끌어주는 얼룩커님들이 있다.(내가 머라고~~??!!ㅋ)
- 연말에 건전한 플랫폼 상을 주고 싶을 정도다.
- 악플과 혐오표현이 행동강령에 걸리는건 신의한수였다.
옙..반듯하고 정형화된 글보다 진솔하고 꾸밈없는 글이 좋더라고요. 녹록치않은 삶이 그대로 녹아있는글.....공감할수 있는글...친근한글...아프다하더라도 깨달을수 있는글.....짦아도 그순간을 함께 느낄수 있는글...등등..생판모르는 사람들이라도 이웃으로 느끼고 싶은 바램일지 모르겠어요.
이웃도 너무 멀어진 시대에 사는거라 그럴지도 모르고요.ㅋ ~^^
강한 중독성이 있어 나만의 해독제가 필요하다
맞아요^^
들어온 지 얼마 안되서 친밀감은 아직 모르겠지만.
반듯하고 정형화 된 글보다
진솔한 글이 맘이 편하게 다가오네요.
강한 중독성이 있어 나만의 해독제가 필요하다
맞아요^^
들어온 지 얼마 안되서 친밀감은 아직 모르겠지만.
반듯하고 정형화 된 글보다
진솔한 글이 맘이 편하게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