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
몬스 · 네트워크 과학을 공부/연구합니다.
2022/04/04
지금 말하는 '인공지능' 이라는 기술은 새로운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과거 판례를 통해 학습한 모델을 통해 적절한 판결 내용을 생성해줄 뿐이지요.

그간 판례를 달달 외우고 그걸 사용하는 것 만으로 충분한 일을 했다고 생각했던 직업으로써의 판사는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사람'을 보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공지능은 직업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보조하는 것이 더 올바른 접근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판사 뿐만이 아니라 모든 직업군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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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 과학에 관심이 많고, 그 중 주로 네트워크 과학을 공부/연구/덕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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