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3/25
저희 조카도 초3인데 포켓몬빵 사려고 새벽부터 편의점에가서 언니가 줄을 서서 몇번의 실패끝에 빵을 구입했어요... 언니도 이걸 내가 왜 이렇게 아침일찍부터 가서 사야 하는지 모르겠다며...아들을 위해서 사주더라구요.
생각보다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위해서 아침부터 일찍 움직여서 사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도 자식이 있는 입장에서 저희 아들이 원했다면 저도 아마 사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것 같기도해요...
부모는 자식이 원하는걸 해주고 싶은게 당연한데 이렇게 문제가 생기는정도니... 
저는 솔직히 부모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또 이렇게 문제가 되는거보면 자식을 위해서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걸까 라는 의문도 들고... 
다행히 저희 아들둘은 10대 사춘기라 관심이 없어서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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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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