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언론의 대선후보 지지, 어디까지 가능할까 [토론소] by 1%의 감성 세발자전거

2022/03/04

Intro지난 1일, 현직 기자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선언에 이름을 올리고, 선언하는 현장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기자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지지 의사를 밝힌 건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당사자인 강진욱 연합뉴스 기자는 미디어오늘의 질문에 “이재명 후보 지지자라서 (지지선언했다)”며 “(공정성 문제에 대해서는) 이 후보의 기사를 쓰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쟁점기자의 대선후보 지지가 어색하게 느껴지시나요? 기자는 보통 자신의 의견을 직접 밝히지 않습니다. 다른 시민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죠. 유권자의 입장에서 보면, 기자가 의도적으로 혹은 의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편향된 정보를 전달할까 봐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서 한국의 언론계는 자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언론윤리헌장제4조 ‘공정하게 보도한다’ 윤리적 언론은 특정 집단, 세력, 견해에 치우치지 않고 공평무사한 자세로 보도한다. 특정한 가치와 정파...

1%의 감성 세발자전거 · 추억의 자전거가 그립다

2022/03/14

답글: 언론의 대선후보 지지, 어디까지 가능할까 [토론소]

노동/인권/사회+1 언론/미디어

기자의 대선후보지지선언
이 기자는 기자증을 반납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란 본디 진실을 알리는것이 기자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대행해주는 직업
그것이 바로 기자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도 편파된 기사를 쓴다면
그 기자도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옛 부터 기자는 목숨을 걸고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행동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지선언을 한다면
기자 관두고 정치로 나서는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