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문제는 다루고 다뤄도 끊임 없는 것 같습니다.
일회용품을 줄이는 것이 환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모두가 실천해야만 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예전부터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정부 차원에서의 규제를 바라고 있었는데,
이제라도 시행된다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우리가 버려온 플라스틱은 땅 속에서 썩지 않은 채 숨 쉬고 있을 것이고,
그렇게 더럽혀진 땅을 정화하기 위해 셀 수 없이 많은 날이 지나야 할 것입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더럽혀진 지구, 플라스틱 화석을 선물해주긴 싫어요. 
그러기 위해선 지금부터라도 모두가 작은 발걸음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