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의 눈치를 보는 인간 - 기계는 완벽할까(3)
2023/04/02
지금 우리 사회에서 기계 없이 활동하는 것은 가능한가? 며칠 전 JTBC 디지털 뉴스룸 콘텐츠 제작팀 현장 근무자와의 강연에 참석한 적이 있다. 정다래 PD의 말을 인용하자면, 기존의 신문시장은 이미 극심한 침체기에 도래했으며, 현재 언론의 뉴스 전달 방식은 인터넷 뉴스를 먼저 올린 뒤에 지면 신문에 게재하는 순서로 진행되는게 일반적이라고 한다.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궁금한 내용이 생기면 유튜브나 챗지피티를 이용해 검색하고 질문한다고 한다. 인터넷을 어느 정도 접할 수 있는 기성세대와 청년세대는 보통 포털사이트를 통해 검색하기 마련인데, 더 어린 세대들은 유튜브라는 미디어 플랫폼과 더 새로운 인공지능 글쓰기 프로그램을 검색 엔진으로 삼고 있다. 청년세대가 신세대라면 최근 동향과 문물에 가장 뛰어난 어린 친구들은 최신세대라고 불려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이런 변화는 기성세대가 신세대의 기술력에 적응하는 단계를 거쳐 최신세대가 윗세대의 기술동향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첨단기술 문화를 만들어내는 현실과 같다. 이미 일...
@지미 매트릭스 딱 좋은 표현이네요. 읽어주셔 고마워요. 벚꽃이 한창입니다. 봄날을 만끽하시길.
내심...기대감도 있지만
두려움이 더 큽니다..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무엇이 정답일지 모르겠으나..
자꾸만 매트릭스가 떠오릅니다..
늘 다양한 이야기에 감사해요^^
@지미 매트릭스 딱 좋은 표현이네요. 읽어주셔 고마워요. 벚꽃이 한창입니다. 봄날을 만끽하시길.
내심...기대감도 있지만
두려움이 더 큽니다..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무엇이 정답일지 모르겠으나..
자꾸만 매트릭스가 떠오릅니다..
늘 다양한 이야기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