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포함 조사에 민주  10%p•국힘 9%p 하락에 울상 짓는 거대양당
☞ 여조 첫 론칭에서 두 자리수 지지세 보인 12척 쇄빙선 조국혁신당
☞ 尹 직무수행 긍정 31% 부정 65%…2022년 7월 이후 최저 또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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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두 거대 양당의 지지율이 총선을 치른 전월 대비 각각 10%와 9%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반면 조국혁신당 12척 쇄빙선은 합동 정례 여조 첫 데뷰무대에서 대국민 지지세 14%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여조 전문 기관 '리서치 뷰'가 지난달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월 정례 여조에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 민주당(34%), 국민의힘(31%), 조국혁신당(14%), 개혁신당(5%), 새로운미래(3%), 진보당(2%), 녹색정의당(1%) 등 순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은 4월 정례 여조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는 데뷰 무대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조국혁신당이 포함되지 않았던 전월 대비 10%포인트, 국힘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