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대표가 뭐든지 답을 한다 하니 군과 관련된 문제를 묻는 분이 많은 듯 합니다. 군 내의 여러 부조리가 여러 해 동안 문제가 돼왔음에도 불구하고 시정되지 않는 모습은 너무나 답답하지요. 특히 최근의 이른바 채상병 사건과 박정훈 대령 관련 수사 논란은 여전히 군은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구나, 윗사람 눈치보고 힘 있는 사람 안 다치게 감싸는 문화는 참 바뀌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러나보니 관련 질문 남기는 분들이 많은 듯 한데요.

정책적으로는 더 많은 여성을 병역 자원화 하자는 주장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태섭 전 의원 등이 주도하는 '새로운 선택'이 저출산으로 인해 병역자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선 앞으로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더 적극적으로 져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은 영향인데요. 그렇잖아도 류호정 의원이 이 조직과 행보를 같이 하는데다 '이준석 신당'과의 관계가 초미의 관심사인 상태여서 관심이 그쪽으로 쏠렸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와 뭔가를 함께 도모하기 위해 내놓은 카드 아니냐, 이런 식이지요.

아무튼 다시 이 얘기가 나오다보니 이 공간에서도 관련 질문이 심심찮게 등장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https://alook.so/interviews/leejunseok/055uDp

https://alook.so/interviews/leejunseok/XdMuZg

제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