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는 정치인의 종이 아니라 , 일을 맡기는 주권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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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jhcm1m2 · 공기업에 다녔던 은퇴자
2023/12/17
유권자는 정치인의 종이 아니라 , 도덕성과 능력을 갖춘 정치인을 골라서 일을 맡기는 주권자다

회사의 사장은 도덕성과 능력을 갖춘 직원을 채용하여 일을 맡기듯이 ,
나라의 주권자인 유권자도 선거 때 같은 기준으로 일꾼을 선택해야 한다

좋은 음식도 부패하면 버려야 하듯이 , 
유권자들도 지지하던 정치인이 부패하고 ,
정당의 정체성이 퇴락하면 더 이상 지지를 하지 말아야 현명한 유권자다

도덕성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모든 능력을 도덕성이 없는 행동을 하는데 사용하기 때문이다

인재는 많다  
다만 지록위마로 혹세무민하는 정치기술자가
유권자의 판단을 어지럽게 만들어서 능력있는 인재가 빛을 못 보고 있을 뿐이다

유권자가  정치인의 종이 안 되어야 , 
한국 정치의 격이 높아져서 국리민복에 노력하는 정치인도 많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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