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은 곧 癌이다...폭식 막는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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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9/19
☞ 선현들의 다빈치 코드...음식 산처럼 쌓아놓고 먹방하면 결국 암걸려
☞ 개종(改宗)보다 어려운 소식…과식막는 3가지 방법
☞ 과식엔 백약이 소용없고 소식엔 백약이 필요없어...
[사진=자료화면]
전국에 다니는 택시 숫자보다 앓는 환자가 많고 세 명 중 한 명은 걸리는 이제는 흔해져 버렸지만 그래도 죽는 그날까지 걸리고 싶지 않은 질병이 바로 암(癌)이다. 선조들의 지혜를 통해 과식하는 습관만 바꾸면 평생 암을 만나지 않을수 도 있다. 癌이란 한자어를 파자(破字)하면 모자처럼 뒤집어 쓴 병질 엄(疒) 부수에 입(口)이 세 개가 삼각 형태로 촘촘히 쌓여있고 하단부에 뫼산(山)자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삼시 세 끼마다 음식을 산처럼 쌓아놓고 먹방을 즐기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암이 걸린다는 선현들의 다빈치 코드 지혜다. 유튜브나 틱톡에 등장하는 먹방러들을 보면 알 수 있다. 한편 과식 경험이 한 번도 없는 현대인이 있을까. 종교를 바꾸는 개종(改宗)보다 어려운 일이 소식(小食)이고 119 엠뷸런스보다  음식 배달 오토바이가 더 빨리 도착하는 세상에서 말이다. 평소 소식을 하던 사람이라도 유달리 입맛이 도는 순간엔 필요량보다 많은 음식을 폭식하기 일쑤다. 지상파는 물론 유튜브•틱톡 등 SNS는 먹방으로 아예 도배를 하고 있다. 끄적대지 말고 좀 더 팍팍 퍼먹으라는 주변 어른들의 잘못된 식습관 강권에 배둘레햄은 땅 넓은 줄 모르고 팽창해간다.
[사진=파스토랄 용산] 세상에 없던 도시 정비형 용산 재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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