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스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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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사장이 직원보다 많은 시대
 지금의 노사관계는 300년 전산업혁명기에 정립됐습니다. 이때 열악한 노동환경과 보수,빈부격차 등 온갖 문제점이 발생했는데요. 칼 마르크스는 저서 '공산당선언'을 통해경제활동인구를 두 가지로 구분했습니다. 생산수단을 가지고 있는 소수의 자본가와생산수단 밑에서 노동을 해야 하는 다수의 노동자.  칼 마르크스는 둘의 관계를자본가가 노동자를 일방적으로착취하는 구조로 봤으며노동자가 다수의 이점을 살려사회를 전복하라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이는 세계사를 바꿨는데요. 공산주의 국가의 탄생을 이끄는 것을 넘어자본주의 국가의 노동운동과 법규에도엄청난 영향을 미쳤죠. 현재 노동법은 위 가정을 토대로자본가의 횡포를 막고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초점을 맞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는 위 가정이통용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서두에 언급한 흐름이 계속된다면오히려 자본가가 다수가 될 수 있으니까요.  지금 당장 사장님의 숫자가직장인의 숫자보다 커지진 않더라도인식의 변화는 시간문제겠죠...
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3/01/06
깔끔한 분석과 대안
산업/기술/IT
사업이 직장생활과 다른 것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 직장생활과 사업의 차이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문장 같습니다.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되고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은 글입니다. 

(3) 너무 창업을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큰 기업을 만드는 것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그저 직장인으로 버는 것보다
내실있는 소득을 만들면 됩니다.

그리고 창업에 대한 관점도 위의 문단으로 알려주시네요. 내실 있는 소득 정도만 고민해도 충분하다는 말씀에 순간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4) 굳이 총대를 매지 않아도 됩니다.
 
다시 말해 대주주 위치를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공동창업자로 참여하거나
초기멤버로 들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이 내용 또한 의미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창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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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나눌 줄 아는 삶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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