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의 순기능
유실의 순기능 · 자본가와 인문학을 사랑합니다
2022/08/23
세계는 어디로가는 것일까
하락장 국면으로 갈 것인가. 혹여나 더블딥으로 이어질까 노심초사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요즘이다. 굳이 카운팅해보자면 반등기세를 보이던 주식시장이 확실하게 꺾인 날짜는 그리 많지 않다. 단, 2일정도 급락을 했고 하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로는 1달러가 깨졌고 20년만에 최고 강달러 시대가 도래했다. 강달러시대는 미국 이외 모든 국가에게 자동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기축통화가 달러라는 점을 우리는 가끔 협소하게 생각하곤한다.  유럽의 에너지정책이 대실패를 반복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결과론적으로 실패했다. 영국의 CPI는 10%에 육박하고 독일의 PPI(생산자물가지수)는 37%다. 독일은 개발도상국이 아니다. 우리는 이점을 유의해야한다. 생산자물가지수의 폭등을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이된다. 소비자 잉여가 줄여들고 생산자들은 수요의 감소로 인하여 공급을 줄인다. 공급의 감소는 경제침체로 이어지고 총수요가 감소된다. 이는 GDP, GNI 모두 영향을 준...
얼룩커
2022/08/24
시간이 답이라면
국제정치/국제사회
다행이지만 무조건 맞다고 볼수 있을까요? 좁은 땅덩어리에서 급성장을 이룬 대단한 민족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걱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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