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2/08/29
미혜님 글을 읽고 이제서야 깨달은 저는 조금 뒤늦은 감이 있네요 🥲
저도 뜨는 글에 매번 뜨는 분이 올라오시고,
아니면 큐레잇 계정들이 더 독보적이게 올라오기에
얼룩커분들의 글을 접할 기회가 좀 줄어들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언제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뜨는 글 가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 말이죠..

미혜님의 고찰 듣고 보니 확신은 못하더라도 내심 알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없는 시간 쪼개서 글을 쓰는 입장이며,
항상 글에 문제가 있을까 수정도 해보고 여러 번 읽고 올리게 되지 않나요?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네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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